상하이 맛집
백 년 전 와이탄과 내일의 푸둥, 강 하나 사이
- 다후춘 (쓰촨중루점) — 1932년부터 무쇠 팬에 지져 온 생전, 뚜껑 열리는 소리부터
- 라이라이 샤오롱 — 골목 안 작은 집, 게살·게알만 꽉 채운 샤오롱바오
- 란신 (진셴루) — 옆 테이블 메뉴가 다 보이는 좁은 집, 엄마 손맛 본방차이
- 청룽항 셰왕푸 — 털게 하나로 승부, 세 마리 살을 게딱지에 채운 머랭 찜
- 라오정싱 — 1862년 창업, 원탁에 삼대가 둘러앉는 본방차이 노포
- 난샹 만터우뎬 (위위안) — 1900년부터 빚은 샤오롱바오, 빨대로 마시는 큰 탕바오도
- 라오지스 (톈핑루 본점) — 파를 산처럼 덮은 생선머리가 테이블마다, 좁고 시끄러운 집
- 젠궈 328 샤오관 — 자리에 앉기 전 볶은 파 냄새부터, 비빔면 하나로 충분
- 푸 1088 — 1920년대 저택의 독립 룸 16개, 곱게 다듬은 본방차이
- 우유셴 — 게 샤오롱바오만 스무 가지, 찍어 먹는 소스도 제각각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상하이 — 머리 위 파이프로 원두가 날아다니는 2층짜리 커피 공장
- 매너 커피 (베이와이탄 궈커 강변점) — ¥15 플랫화이트 들고 강 건너 동방명주를 정면으로 보는 곳
- 캡틴 조지 풍미 박물관 — 세계 브루어스컵 챔피언이 차린, 옛 약방 같은 커피집
- 루뇌르 (헝푸 예술센터점) — 1929년 스페인풍 저택에서 먹는 솔티드 캐러멜 아이스크림
- 13DE MARZO 카페 (안푸루) — 곰 인형이 컵을 끌어안고 나오는 안푸루 테이크아웃 카페
- 광밍춘 (화이하이중루) — 갓 구운 고기 월병 하나 사려고 1년 내내 줄 서는 노포
- 선다청 (난징둥루 본점) — 1875년부터 찹쌀떡을 빚어 온 난징둥루 노포의 창구 줄
- 국제반점 서병옥 (파크 호텔 델리) — 버터 냄새 따라 매일 줄이 꺾이는 국제반점 나비 파이 창구
- 닝보 탕퇀점 (위위안) — 1945년부터 위위안 시장통에서 흑임자 탕위안을 빚는 집
- 싱화러우 (푸저우루 본점) — 광둥식 간식 120가지, 본점에서만 파는 탕사웡
- % 아라비카 (와이탄위안 로스터리) — 외탄 옛 빌딩 1층, 로스팅 기계 보며 마시는 교토 라테
- 블루보틀 (쑤저우허 위퉁점) — 블루보틀 중국 1호점, 쑤저우허 옛 제분공장 자리
- 메탈 핸즈 (융자루) — 계란프라이 모양 라테의 원조, 베이징 출신 스페셜티 카페
- 미상 프라다 룽자이 — 프라다가 고친 1918년 저택에서 마시는 로고 라테
- 헤이티 랩 (펑성리점) — 차·케이크·젤라토·빵 실험실 넷을 한 매장에 모은 헤이티
- 베이커 앤 스파이스 (안푸루) — 2010년부터 안푸루 모퉁이를 지킨 빵집 겸 브런치
- 오밀스 사워도우 베이커리 (융자루 본점) — 매장에서 밀을 직접 빻는 사워도우 빵집 겸 브런치
- 굿바이 카페 (옌칭루) — 배우 바이징팅이 운영하는 카페 겸 편집숍
- 중야오탕 (샹양난루) — 검은깨 탕위안 맛 젤라토, 한약재로 만든 덜 단 아이스크림
- 젤라토 달 쿠오레 (산시베이루 본점) — 싱가포르 부부의 젤라토, 상하이 파기름국수 맛까지
- 녹파랑 (루보랑) 예원 본점 — 구곡교 연못 위 붉은 누각에서 먹는 상하이 딤섬과 홍소육
- 상해노반점 (상하이 라오판뎬) — 1875년부터 이어 온 본방요리 노포, 주인공은 팔보오리 한 마리
- 덕흥관 (더싱관) 광둥루 본점 — 1878년부터 면을 삶아 온 노포, 1층에서 돼지족 국수 한 그릇
- 예상하이 (夜上海, 신톈디) — 몰 안 회색 벽돌 집에서 먹는 홍샤오러우와 북경오리
- 위안위안 (圆苑, 화이하이루점) — 1999년부터 홍샤오러우 하나로 이름난 집, 한 접시 ¥168
- 라오디팡 몐관 (老地方面馆) — 주문하면 그제야 웍에 볶는 고명, 갑오징어 얹은 국수
- 지아지아탕바오 (가가탕포, 황허루점) — 얇은 피 탕바오와 89위안 게살 비빔면, 인민광장 아침 한 끼
- 소양생전 (황허루점) — 깨물면 국물이 먼저 튀는 생전, 4개 13위안
- 완서우자이 (산인루점) — 새벽 4시 반에 문 여는 훙커우 골목 샤오롱바오·국숫집
- 라오스 다빙유탸오 (저장중루점) — 다빙·유탸오·더우장·츠판, 상하이 아침 4종을 한 창구에서
- 루위안 MOOSE (창닝 신화루점) — 백 년 된 양관에서 먹는 미쉐린 1스타 팔보압·사자두
- 하이디라오 인민광장점 — 새벽 7시까지 끓는 훠궈, 수타면 쇼는 덤
- 쓰촨 시티즌 — 우캉맨션 옆 2층, 마파두부와 바질 칵테일
- 점도덕 (디엔두더) 정대광장점 — 동방명주 앞 쇼핑몰 6층, 바삭한 홍미창펀 딤섬집
- 사계민복 홍콩플라자점 — 베이징 오리 명가의 상하이 지점, 눈앞에서 써는 오리
- 로스트 헤븐 와이탄점 (화마천당) — 붉은 조명 아래 윈난·미얀마식 요리, 먹고 나오면 와이탄
- 예리샤리 정대광장점 (신장 요리) — 팔뚝만 한 나무 꼬치 양꼬치와 다판지, 춤 공연까지
- 황허루 미식거리 — 드라마 《번화》의 그 골목, 네온 아래 샤오롱바오와 노포
- 와이포지아 (외할머니집) 징안 조이시티점 — 항저우식 가정 요리를 분식집 가격에 먹는 대형 체인
- 플레어 루프톱 (리츠칼튼 푸둥) — 58층 테라스, 동방명주가 손 닿을 듯 붙어 있는 루프톱 바
- 뷰 바 (하얏트 온 더 번드) — 와이탄 곡선과 푸둥 스카이라인이 한 프레임에 잡히는 32층 바
- 써 엘리스 테라스 (페닌슐라 상하이) — 와이탄 북쪽 끝 14층 테라스, 해 질 녘 푸둥이 정면에
- 롱 바 (월도프 아스토리아) — 1910년 상하이 클럽의 긴 바를 되살린 와이탄 호텔 바
- 스피크 로우 — 바 도구 가게 책장 뒤로 들어가는 층층이 칵테일 바
- 소버 컴퍼니 — 푸싱공원 옆에 카페·키친·바를 한데 모은 칵테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