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파랑 (루보랑) 예원 본점
绿波廊
구곡교 연못 위 붉은 누각에서 먹는 상하이 딤섬과 홍소육
- 운영
- 07:00–20:30 (2025년 1월 블로그·고덕지도 표기). 미쉐린에는 영업시간 표기 없음
- 예산
- 1인 ¥150~250
- 주소
- 황푸구 예원라오제 115호, 구곡교 바로 옆 (黄浦区豫园老街115号)
예원 구곡교 바로 옆, 연못 위에 붉은 기둥을 세운 3층 누각이 녹파랑이다. 1979년에 문을 열었고, 1998년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다녀간 뒤로 외빈 접대 식당으로 이름이 났다. 2019년 리모델링 때 천장을 은빛 물결 패널로 바꿔서, 고풍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안은 꽤 반짝인다. 무채 페이스트리(萝卜丝酥饼)나 계화 찹쌀떡 같은 상하이식 딤섬 몇 개에 홍소육 하나를 곁들이는 게 보통의 주문. 해 질 무렵 창가에 앉으면 예원 지붕선에 하나둘 불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