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허루 미식거리

黄河路美食街

드라마 《번화》의 그 골목, 네온 아래 샤오롱바오와 노포

예산
샤오롱바오 한 끼 1인 ¥50 안팎
주소
황푸구 황허루 일대 (黄浦区黄河路), 난징시루에서 북쪽으로 약 600m

난징시루에서 북쪽으로 600m쯤 뻗은 짧은 길인데, 1990년대엔 중국 각지의 요리사들이 네온 간판을 걸고 경쟁하던 상하이 대표 식당가였다. 한동안 조용하다가 2023년 왕자웨이 감독의 드라마 《번화(繁花)》가 이 거리를 무대로 삼으면서 다시 사람이 몰렸다. 드라마 속 식당 '지전위안(至真园)'의 실제 모델 타이성위안(苔圣园)이 여기 있고, 게살 샤오롱바오로 유명한 지아지아탕바오도 이 거리에 있다. 평일 점심엔 근처 직장인이 줄을 서고, 해가 지면 빨간 네온 아래 사진 찍는 드라마 팬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