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궁궐 담장 옆, 새벽 두 시에도 불 켜진 도시
- 금돼지식당 (신당) — 연탄불 무쇠판에 굽는 두툼한 본삼겹, 줄은 각오
- 광장시장 먹자골목 (부촌육회·순희네빈대떡) — 녹두전 지지는 소리 사이로 육회 한 접시
- 명동교자 본점 — 걸쭉한 닭육수 칼국수에 마늘 폭탄 김치
- 토속촌 삼계탕 — 한옥 방에 앉아 먹는 걸쭉한 들깨 삼계탕
- 을지로 노가리 골목 (만선호프) — 인쇄소 골목에 깔린 플라스틱 의자, 노가리에 생맥주
- 필동면옥 — 고춧가루 뿌린 맑은 평양냉면, 심심함이 매력
-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 세숫대야 냄비에 닭 한 마리, 칼국수로 끝
- 오장동함흥냉면 — 질긴 감자전분 면에 새빨간 회무침, 함흥냉면 노포
- 옥동식 (합정) — 맑은 돼지곰탕 한 그릇, 바 자리 열 몇 석
- 계열사 (부암동) — 산동네 치킨집의 바삭한 옛날 통닭과 생맥주
- 자연도소금빵 (익선동) — 한옥 골목에서 사는 버터 줄줄 소금빵 4개 세트
- 대림창고 갤러리 (성수) — 붉은 벽돌 공장 창고를 통째로 쓴 성수 카페의 시작점
- 어니언 안국 — 한옥 대청마루에 앉아 슈가파우더 눈 쌓인 팡도르
-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 영국 빵집 흉내 낸 북촌 골목, 줄 서는 쫄깃 베이글
- 동빙고 (이촌동) — 직접 쑨 팥을 듬뿍 올린 옛날식 팥빙수
- 우래옥 — 맑은 육수의 평양냉면 노포
- 본앤브레드 서울 — 층마다 단품·맡김차림이 나뉜 마장동 한우집
- 밍글스 — 발효와 제철 재료를 다듬은 한식 코스
- 이타닉 가든 — 36층 창가에서 즐기는 한식 코스
- 하동관 — 곰탕을 내는 오래된 서울 식당
- 남포면옥 — 평양냉면을 내는 오래된 서울 식당
- 진미평양냉면 — 평양냉면을 내는 오래된 서울 식당
- 개성만두 궁 — 개성식 만두을 내는 오래된 서울 식당
- 마포옥 — 설렁탕을 내는 오래된 서울 식당
- 황생가칼국수 — 사골칼국수을 내는 오래된 서울 식당
- 광화문국밥 — 정동 골목에서 맛보는 맑은 흑돼지 국밥
- 이문설농탕 — 설렁탕을 내는 오래된 서울 식당
- 능동미나리 용산본점 — 신용산에서 미나리를 듬뿍 올린 한우 곰탕
- 임병주산동칼국수 — 산동식 칼국수을 내는 오래된 서울 식당
- 프릳츠 원서점 — 로스터리 커피과 커피로 쉬어 가는 곳
- 테라로사 광화문점 — 스페셜티 커피과 커피로 쉬어 가는 곳
- 태극당 장충본점 — 모나카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쉬어 가는 곳
- 청수당 익선 — 수플레 카스텔라과 커피로 쉬어 가는 곳
- 카페 레이어드 안국점 — 스콘과 커피로 쉬어 가는 곳
- 찰스 H. — 시그니처 칵테일과 커피로 쉬어 가는 곳
- 조선옥 — 연탄불 위에서 익는 80년 된 소갈비
- 안동장 — 1948년부터, 굴짬뽕이 시작된 중국집
- 평래옥 — 1950년부터 이북식 냉면, 닭무침이 먼저 나온다
- 광화문집 — 낡은 간판 아래서 먹는 돼지 김치찌개
- 삼청동수제비 — 삼청동 길가에서 먹는 멸치 육수 수제비
- 한남작업실 — 작가 그릇에 내주는 한남동 카페
- 카멜커피 성수 — 성수 골목에서 카멜커피가 처음 문 연 집
- 안덕 — 서촌 골목 끝, 할머니 손맛 이북식 만둣국
- 서령 — 숭례문 앞, 메밀 100% 순면 평양냉면
- 면서울 — 통밀·녹두·백태로 직접 뽑은 면
- 3대 삼계장인 — 잣·녹두·쑥 중 골라 먹는 삼계탕
- 고사리 익스프레스 — 시장 안 붉은 차양, 비건 고사리 비빔면
- 용금옥 — 1932년부터 끓여 온 서울식 추탕 노포
- 자하손만두 — 인왕산 보며 먹는 1993년 손만두 한 그릇
- 프릳츠 도화 — 빵 나오는 시간에 줄 서는 마포 로스터리
- 블루보틀 성수 — 한국 1호점, 성수 산책의 첫 정거장
- 카페 레이어드 연남 — 벽돌 건물에서 먹는 영국식 스콘과 케이크
- 을밀대 본점 — 소주 한 잔 곁들이는 마포 평양냉면 노포
- 을지면옥 — 을지로에서 낙원동으로 옮겨 다시 연 냉면집
- 오장동흥남집 본점 — 1953년 문 연 오장동 함흥냉면 노포
- 광화문미진 본점 — 1954년부터, 두 판으로 나오는 냉메밀
- 진주집 — 걸쭉한 콩국수로 줄 서는 여의도 지하 식당
- 체부동잔치집 — 5,000원 잔치국수, 서촌 골목의 노포
- 박가네빈대떡 본점 — 광장시장 3대째 빈대떡, 육회도 한 접시
- 마복림할머니집 — 1953년부터 끓여 온 신당동 즉석떡볶이
- 서린낙지 — 3대째 불판에 볶는 매운 낙지볶음
- 한일관 압구정점 — 압구정 오래된 한식집, 골동반과 서울냉면
- 청진옥 — 90년 가까운 선지해장국, 새벽 6시 오픈
- 평안도족발집 — 장충동 족발골목, 동치미와 막국수 곁들여
- 본점최대포 1호점 — 1952년부터 마포에서 굽는 소금구이
- 삼원가든 — 정원 딸린 한우 갈비집, 숯불 양념갈비
- 봉피양 방이점 — 숯불 돼지갈비 먹고, 냉면으로 입가심하는 집
- 양미옥 남대문점 — 숯불에 구운 특양과 대창, 남대문 곱창집
- 라연 — 남산을 내려다보며 먹는 미쉐린 2스타 한식
- 타지펠리스 — 우사단길 2층에서 탄두리와 커리를 먹는 인도 식당
- 소이연남 — 면 굵기를 고르는 연남동 태국 쌀국수집
- 어니언 성수 — 낡은 공장을 고쳐 만든 성수 대표 베이커리 카페
-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 브루잉 바 옆에서 티라미수 한 입, 연남동 카페
- 커피한약방 — 옛 약방 간판 달고 핸드드립 내리는 을지로 카페
- 을지다방 — 40년 넘은 다방에서 쌍화차 한 잔
- 해온 — 삼청동 한옥 마당에서 전통차와 단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