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해외여행지 추천 — 단풍·크리스마스·축제
11월에 열리는 축제와 제철 풍경을 64개 도시에서 모았어요. 부산 부산불꽃축제, 도쿄 도리노이치, 교토 기온 오도리, 고베 롯코산·아리마 단풍, 하코네 하코네 다이묘 행렬, 서울 가을 단풍 · 가기 가장 좋은 철 등.
11월 추천 10곳
부산
- 부산불꽃축제 — 한 시간짜리 쇼. 무료 모래밭은 오후 일찍 자리를 잡아야 하고, 유료석(R ₩100,000·S ₩70,000)은 예매. 끝나면 지하철역 줄이 길다.
- 단풍 — 11월 초중순. 범어사 은행나무와 통도사 진입로 단풍. 태종대는 11월부터 산불 예방으로 일부 길이 막힐 수 있다.
도쿄
- 도리노이치 — 11월 '닭의 날'에 열리는 장. 복을 긁어모은다는 갈퀴 장식을 사고 가게마다 박수치는 소리가 밤새 이어진다.
- 단풍과 리쿠기엔 라이트업 — 리쿠기엔은 밤에 단풍에 조명을 켜고 연못에 비친다. 가이엔 은행나무길은 노란 터널, 주말 오전이 덜 붐빈다.
교토
- 기온 오도리 — 가을에 열리는 유일한 마이코 무용 공연. 봄보다 표 구하기가 쉽다.
- 단풍과 야간 개장 (11월 중순~12월 초) — 벚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 도후쿠지 쓰텐교는 아침 8시 반 개문 직후, 밤엔 고다이지 연못에 비친 단풍.
고베
- 롯코산·아리마 단풍 — 산 위가 먼저 물들고 아리마 즈이호지 공원은 11월 중순이 절정. 삼림식물원 단풍 산책은 2026년 10월 31일~12월 6일, 롯코 케이블은 단풍 주말에 20~30분 줄.
- 고베 마라톤 — 일요일 오전 해안 도로가 막혀 하버랜드·스마 쪽 버스가 서거나 돌아간다. 이날은 산 쪽이나 전철로만 움직인다.
- 고베 크리스마스 마켓 (허브원) —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크리스마스 마켓. 이 기간은 야간 요금 할인이 없고 저녁엔 전 구역 조명이 켜진다. 글뤼바인 한 잔 들고 야경.
하코네
- 하코네 다이묘 행렬 — 에도 시대 영주 행렬을 170여 명이 재현해 유모토 거리를 걷는다. 오전부터 길가에 자리 잡고, 당일 국도 1호선은 통제.
- 단풍 — 11월 초 센고쿠하라·호숫가에서 시작해 중순 고라, 말에 유모토까지 내려온다. 이끼 위 붉은 단풍은 하코네 미술관이 으뜸.
서울
- 가을 단풍 · 가기 가장 좋은 철 — 10월 중순~11월 둘째 주, 맑고 선선한 날이 이어지고 돌담길에 은행잎이 쌓인다. 숙소가 비싸고 후원 예약이 가장 빨리 찬다.
오사카
- 미노오 단풍 — 역에서 폭포까지 3km 단풍 터널. 단풍잎 튀김은 걸으면서 먹는다. 주말은 한큐 미노오선이 꽉 찬다.
마드리드
- 레티로 단풍 — 플라타너스와 마로니에가 노랗게 물들고 바닥엔 낙엽이 깔린다. 엘 카프리초는 주말만 열어 사람이 적다.
나고야
- 도쿠가와엔 단풍 — 류센 호수 둘레부터 물들어 동쪽으로 번진다. 단풍 철엔 밤 개장과 라이트업이 있다.
나라
- 단풍과 가을 야간 개장 — 다무케야마 하치만구와 니가쓰도 아래 길이 먼저 붉어지고, 하세데라는 계단 회랑이 단풍 터널이 된다. 2026년 가을엔 세계유산 다섯 곳이 밤에 특별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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