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터 궁전
Knežev dvor (Kulturno-povijesni muzej)
한 달 임기 통치자가 갇혀 살던 고딕 궁전
⚠ 11~3월 월요일 휴관
- 운영
- 4~10월 매일 09:00~18:00, 11~3월 09:00~16:00(월요일 휴관). 성탄절·새해·성 블라이세 축일(2월 3일) 휴관
- 입장
- 단독 성인 €15, 학생 €8. 박물관 10곳 통합권 성인 €20(7일 유효). 두브로브니크 패스에 포함
- 주소
- 스트라둔 동쪽 끝 루자 광장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대성당 맞은편
라구사 공화국의 렉터는 임기가 딱 한 달이었고, 그동안 공무가 아니면 궁전 밖으로 나갈 수도 없었다. 권력을 쥔 사람이 오래 눌러앉지 못하게 만든 장치다. 정면 회랑의 기둥머리 조각을 지나 안뜰에 들어가면 2층 회랑이 둘러싼 석조 마당이 나오는데, 여름 축제 때는 이곳이 실내악 공연장이 된다. 위층엔 렉터의 집무실과 침실, 옛 약국 물건, 공화국 시절 그림과 가구가 방마다 놓여 있다. 안뜰에 선 흉상은 상인 미호 프라차트. 공화국이 귀족이 아닌 사람에게 세워 준 유일한 기념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