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 광장
Plaza Mayor de Madrid
붉은 건물이 사방을 감싼 400년 된 직사각형 광장
- 운영
- 광장은 24시간 개방
- 주소
- 구시가지 한가운데. 솔 광장에서 마요르 거리를 따라 서쪽으로 5분, 아치문 9개로 들어간다
좁은 아치 터널을 빠져나오면 갑자기 하늘이 확 열리고, 똑같은 붉은 벽과 철제 발코니가 사방을 빈틈없이 둘러싼다. 1619년에 완성된 광장으로, 투우와 종교재판, 왕실 행사가 모두 여기서 열렸다. 북쪽 카사 데 라 파나데리아의 벽화가 이 광장의 얼굴이고, 한가운데엔 펠리페 3세 기마상이 서 있다. 회랑 아래 카페 테라스는 자릿값이 붙어 비싸니, 근처 골목 바에서 오징어 튀김 샌드위치(보카디요 데 칼라마레스)를 사 들고 광장 계단에 앉는 게 마드리드식이다. 12월엔 크리스마스 장식 시장이 광장을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