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베라 동굴

Kalabera Cave

천장이 뚫려 빛이 쏟아지는 석회 동굴

주소
마르피 북부 칼라베라 산길 끝. 새섬 전망대 근처 흙길로 이어진다

동굴 입구까지 나무 데크와 경사로가 깔려 있고, 안에 들어서면 천장 틈으로 들어온 빛이 바닥에 떨어진다. 벽에는 옛 차모로 사람들이 새긴 그림 마흔 개 남짓이 남아 있다. 칼라베라는 차모로어로 해골이라는 뜻이고, 한때 매장지였다. 1944년 전투 때는 주민과 군인이 숨어든 임시 야전병원이 되기도 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지만 조용히 둘러보는 쪽이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