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르타 카피드 (빵그릇 수프)
Svarta Kaffið (Laugavegur)
동그란 빵을 파낸 그릇에 담아 주는 양고기 수프
- 운영
- 월~토 11:30~22:00, 일 12:00~22:00 (2026 여행 정리 사이트, 현장 확인)
- 예산
- 1인 약 3,000~4,000kr (추정)
- 주소
- 라우가베귀르 54, 2층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어둑하고 아늑한 다락 같은 카페가 나온다. 메뉴는 사실상 하나, 둥근 빵 속을 파내 그릇으로 쓰는 수프다. 그날그날 고기 수프와 채식 수프 두 가지가 나오는데, 고기 쪽은 대개 양고기와 뿌리채소를 푹 끓인 아이슬란드식 '키외트수파'. 수프를 다 먹고 국물 밴 빵 벽을 뜯어 먹는 게 진짜 끝이다. 크리스마스 무렵엔 순록 수프를 먹으러 줄을 선다는 기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