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퍼드 사운드 당일치기

Milford Sound / Piopiotahi

버스 10시간 왕복할 만한 피오르 절벽과 폭포

⚠ 새벽 출발·하루 통째

입장
RealNZ 퀸스타운 출발 버스+크루즈 NZ$319~(공식, 2026년 10월). 24시간 전까지 변경·환불
주소
퀸스타운에서 버스로 편도 약 5시간(테아나우 경유), 크루즈는 밀퍼드 사운드 방문자 터미널 출발

바다에서 수직으로 솟은 절벽 사이를 배가 천천히 지나가면, 머리 위에서 폭포가 바람에 흩날려 갑판까지 물보라가 날아온다. 뾰족한 마이터 피크가 물 위에 우뚝하고, 운이 좋으면 바위 위에 늘어진 물개나 배 옆을 따라오는 돌고래도 만난다. 퀸스타운에서 가는 길은 길다. 새벽에 출발해 테아나우를 지나 에글링턴 계곡, 호머 터널을 넘어 도착하기까지 버스로 5시간인데, 중간 정차 지점마다 풍경이 좋아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다. 비 오는 날엔 절벽마다 수백 개 폭포가 생겨서 오히려 맑은 날보다 낫다는 말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