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 정원 노을

Jardim do Morro

잔디에 앉아 히베이라 위로 지는 해를 본다

운영
상시 개방
입장
무료 (가이아 케이블카 편도 €7·왕복 €10, 성수기 마지막 탑승 20시 무렵)
주소
동 루이스 다리 위층을 건너자마자 오른쪽 비탈 잔디밭. 위쪽엔 세하 두 필라르 수도원 전망대

다리 위층을 건너 가이아 쪽으로 넘어가면 바로 나오는 비탈진 잔디 정원이다. 여기 앉으면 정면에 동 루이스 다리의 아치, 그 너머로 히베이라의 알록달록한 집들과 대성당이 한 화면에 들어오고, 해는 그 뒤 대서양 쪽으로 진다. 해 질 녘이면 잔디가 사람으로 꽉 차고, 버스커 노래와 맥주병 부딪히는 소리가 섞여 작은 축제 같다. 해가 진 뒤 20분쯤 더 있으면 다리에 조명이 들어오고 하늘이 짙은 파랑으로 바뀌는데, 이 시간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