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치
ならまち
격자창 목조 상가와 빨간 원숭이 부적의 골목
- 운영
- 거리 상시. 가게는 대개 10:00~17:00 전후(가게마다 다름)
- 입장
- 거리 무료. 간고지 등 개별 시설은 따로
- 주소
- 나라시 주인초·간고지초 일대
사루사와 연못에서 남쪽으로 몇 블록만 내려가면 길이 좁아지고 나무 격자창 집들이 처마를 맞대고 늘어선다. 에도~메이지 시대 상인 마을이 남은 곳으로, 처마 밑엔 액운을 대신 받아 준다는 빨간 헝겊 원숭이 '미가와리자루'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오래된 집을 고친 카페, 잡화점, 사케 양조장이 골목마다 숨어 있어 지도 없이 헤매는 게 오히려 즐겁다. 골목 한가운데엔 세계유산 간고지가 있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기와가 아직 지붕에 올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