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롭 고래상어

Oslob Whale Shark Watching (Tan-awan)

먹이로 불러 모은 고래상어와 수영, 가기 전에 윤리 논란도 알아 두자

⚠ 오전만 운영, 새벽 출발

운영
06:00~12:00 무렵, 접수는 보통 11시 전후 마감 (2026년 6월 자료 기준)
입장
외국인 스노클링 1,000페소, 다이빙 1,500페소 (2025년 3월 인상분, 2026년 블로그·자료 기준). 현장 현금, 투어는 보통 포함
주소
오슬롭 탄아완 마을 해안도로(나탈리오 바칼소 대로) 변 고래상어 관람 센터

새벽 해안에 도착해 안전 교육을 듣고 작은 방카에 오르면 몇십 미터 앞바다에서 바로 고래상어가 입을 벌리고 떠오른다. 어부들이 배 위에서 새우(크릴)를 뿌려 고래상어를 불러 모으기 때문에 거의 매일 확실하게 볼 수 있다. 몸길이가 버스만 한 녀석이 코앞을 지나가면 다들 비명부터 지른다. 다만 이 먹이 주기 방식은 오래 논란거리다. 해양학자들은 고래상어가 회유를 멈추고 배를 먹이와 연결해 프로펠러에 다치는 일이 늘었다고 지적하고, 마을은 생계가 걸린 일이라 맞선다. 자연 그대로 만나고 싶다면 이곳 대신 다른 바다 일정을 고르는 여행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