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쑨자 (노손가) 동대가점

老孙家饭庄(东大街店)

1898년부터 끓인 양고기 국물에 빵을 손으로 뜯어 넣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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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린구 동대가 364호

1898년 회족 손씨 집안이 단리먼에서 시작한 파오모 노포다. 자리에 앉으면 딱딱한 밀빵(馍)이 나오고, 손님이 콩알만 하게 잘게 뜯어 그릇에 담아 주면 주방에서 양고기 육수에 끓여 다시 내준다. 빵을 크게 뜯으면 수제비처럼 퉁퉁 불어 버리니 인내심이 필요하다. 마늘 초절임(糖蒜)과 고추장을 곁들여 먹는 게 시안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