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 국립공원과 거북바위

Горхи-Тэрэлж байгалийн цогцолборт газар, Мэлхий хад

초원에 엎드린 24m 바위 거북, 게르에서 하룻밤

운영
국립공원 상시 개방. 사원·캠프 시설은 계절 따라 다르다
입장
국립공원 입장료가 있다(소액, 금액 현장 확인). 아리야발 사원 입장료·체험비 별도
주소
고르히-테를지 국립공원 안 거북바위(Мэлхий хад).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60km, 차로 1시간 남짓

시내를 벗어나 한 시간쯤 달리면 풍경이 확 바뀐다. 둥글게 깎인 화강암 바위산 사이로 초원과 자작나무·잎갈나무 숲이 이어지고, 길가엔 흰 게르 캠프가 점점이 박혀 있다. 그 한가운데 높이 24m짜리 거북바위가 고개를 내밀고 엎드려 있다. 바위 앞에선 독수리를 팔에 올리고 사진 찍는 사람, 낙타를 끌고 나온 사람이 기다린다. 근처 언덕 위 아리야발 명상 사원까지는 10~15분 오르막이고, 하룻밤 묵으면 밤하늘의 별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