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신궁

明治神宮

하라주쿠역 바로 옆, 거대한 나무 도리이와 70만㎡ 숲

운영
해 뜰 무렵~해 질 무렵. 10월 5:40~16:40, 11월 6:10~16:10, 12월 6:40~16:00 (공식 사이트). 일부 시설은 9:00~16:00
입장
무료 (경내 정원·박물관은 별도 요금)
주소
시부야구 요요기카미조노초 1-1

하라주쿠역 개찰구를 나와 다리 하나 건너면 소음이 뚝 끊기고 키 큰 나무 터널로 들어선다. 자갈길이 발밑에서 사각거리고, 나무로 된 거대한 도리이를 몇 개 지나 본전까지는 10분쯤 걷는다. 길가엔 전국 양조장이 봉납한 사케 통이 벽처럼 쌓여 있고, 맞은편엔 프랑스 와인 통이 줄지어 있어 사진 찍는 사람이 많다. 주말 오전이면 전통 혼례 행렬이 본전 마당을 천천히 지나가기도 한다. 메이지 일왕을 모신 곳이라 마음이 편치 않다는 한국인 후기도 꽤 있으니, 숲 산책 정도로 생각하고 가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