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데 에르쿨레스

Alameda de Hércules

로마 기둥 아래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동네 마당

주소
구시가 북쪽, 마카레나 가는 길목의 긴 보행자 광장

길이 480m, 폭 80m쯤 되는 기다란 보행자 광장이다. 남쪽 끝에는 16세기에 세운 기둥 두 개가 서 있고 꼭대기에 카이사르와 헤라클레스 상이 올라가 있다. 반대편 끝 기둥에는 사자가 세비야 문장을 받치고 있다. 낮에는 아이들과 강아지, 책 든 사람이 나무 그늘을 나눠 쓰고 밤이 되면 바와 테라스가 새벽까지 불을 켠다. 광장 한가운데 큰 파라솔 테라스는 체인점이 많으니 한두 골목 안쪽 타파스 바로 들어가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