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츨라프 광장

Václavské náměstí

1989년 벨벳 혁명의 함성이 울린 750m 대로

운영
24시간 개방된 거리
입장
무료(국립박물관 내부는 별도 요금)
주소
아래쪽 무스테크(Můstek)부터 위쪽 국립박물관까지 약 750m 길이의 광장

광장이라기보다 가로수가 늘어선 넓은 대로다. 맨 위에 국립박물관의 큰 돔이 버티고, 그 앞에 말 탄 성 바츨라프 동상이 광장 전체를 내려다본다. 1968년 소련 탱크가 들어왔고, 1969년 대학생 얀 팔라흐가 분신했으며, 1989년 수십만 명이 열쇠 꾸러미를 흔들며 벨벳 혁명을 이룬 곳이다. 동상 아래 바닥엔 팔라흐를 기리는 작은 추모비가 박혀 있다. 지금은 양옆이 백화점, 호텔, 체인 매장으로 채워진 프라하의 번화가라, 역사보다 쇼핑과 환승 동선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