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그로비 사디
Riegrovy sady
프라하성 뒤로 해 지는 걸 잔디에 앉아 보는 동네 공원
- 운영
- 공원 상시 개방
- 입장
- 무료
- 주소
- 중앙역 뒤 비노흐라디 언덕 위 공원. 서쪽 비탈 잔디밭이 노을 자리
관광지라기보다 비노흐라디 사람들의 동네 공원이다. 언덕 서쪽 비탈 잔디밭에 앉으면 시내 지붕들 너머 저 멀리 프라하성이 정면에 걸리고, 해가 딱 그 방향으로 떨어진다. 해 질 무렵이면 맥주병 든 학생들, 강아지 산책 나온 주민, 담요 깔고 누운 커플들로 잔디가 차고, 하늘이 주황에서 분홍, 보라로 바뀌는 동안 다들 조용히 성 쪽을 본다. 노을이 끝나면 근처 비노흐라디 골목의 카페와 식당으로 저녁을 이어 가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