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슈코프 TV 타워

Žižkovská televizní věž

아기들이 기어오르는 탑 위에서 보는 프라하

운영
매일 아침 9시부터 늦은 밤까지
주소
말러 공원(Mahlerovy sady) 안

프라하 하늘선에서 제일 눈에 띄는 건 사실 성이 아니라 이 탑이다. 기둥 세 개에 캡슐이 매달린 몸통을 따라 데이비드 체르니의 검은 아기 조각들이 기어오르고 있어서, 공원에서 올려다보면 좀 기괴하고 좀 웃기다. 전망 캡슐은 지상 90m 남짓에 있고, 구시가지 지붕과 프라하성이 한 장에 들어온다. 위층에는 하늘 위 바도 있어서, 해 질 녘에 맞춰 올라가 한 잔 하며 불 켜지는 도시를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