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 샤르티에 그랑 불바르점

Bouillon Chartier Grands Boulevards

1896년 대식당 홀에서 먹는 €10대 프랑스 가정식

⚠ 예약 불가, 현장 줄

운영
매일 11:30–24:00, 연중무휴 (공식)
예산
1인 €15~25
주소
9구 포부르 몽마르트르 거리 7번지

1896년에 문을 연 부용(bouillon), 그러니까 노동자에게 싼 밥을 내던 대중식당이다. 골목 안 회전문을 밀고 들어가면 천장 높은 홀에 거울과 놋쇠 선반이 줄지어 있고, 검은 조끼 웨이터가 종이 식탁보에 주문을 휘갈겨 적는다. 공식 메뉴 기준 전채 €1~7.5, 메인 €7~13.8이라 파리 물가에선 반칙 같은 값이다. 맛은 '무난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니, 이 홀에서 밥 먹는 경험을 산다고 생각하면 실망할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