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폴드방스
Saint-Paul-de-Vence (village médiéval)
성벽 안 돌골목에 갤러리가 가득한 예술가 마을, 샤갈이 잠든 곳
- 운영
- 마을 상시. 갤러리·상점은 대체로 오전 10시 전후 오픈
- 입장
- 마을 무료. 655번 버스 €2.10. 매그 재단 등 미술관은 별도 유료
- 주소
- 성벽으로 둘러싸인 언덕 위 중세 마을. 버스는 마을 입구 광장 앞에 선다
올리브 밭과 사이프러스 언덕 위에 성벽으로 꽁꽁 둘러싸인 마을이 떠 있다. 성문을 지나면 자동차는 없고 반질반질한 돌바닥 골목 하나가 마을을 관통하는데, 양옆이 거의 다 갤러리와 공방이다. 바닥 돌을 꽃무늬로 박아 넣은 골목도 있다. 마을 끝 묘지엔 샤갈이 묻혀 있고, 입구의 오래된 식당 '라 콜롱브 도르'는 피카소·미로 같은 화가들이 밥값 대신 그림을 놓고 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성벽 위를 한 바퀴 돌면 사방으로 언덕과 멀리 바다까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