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쿄이 · 모다

Kadıköy Çarşı – Moda Sahili

페리 타고 건너가는 아시아 쪽 시장 골목과 해변 산책

운영
동네는 상시 개방. 시장 가게는 대개 오전~저녁
입장
무료. 페리는 이스탄불카르트(베식타시→카디쿄이 59.28리라, 2026년 6월 기준)
주소
카디쿄이 선착장에서 시장 골목(차르쉬)을 지나 남쪽 모다 해안까지 걸어서 20분

배로 20분이면 대륙이 바뀐다. 카디쿄이 선착장에 내리면 바로 생선·치즈·피클 가게가 늘어선 시장 골목이 시작되고, 홍합밥(미디예 돌마)과 고등어 샌드위치 가게 앞에 한국인 줄이 보인다. 구시가지보다 관광객이 적고 대학생과 직장인이 많아, 한국 블로그에선 "홍대와 이태원 사이" 같은 동네라는 말이 나온다. 바하리예 거리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모다 해안이 나오고, 바다 위에 선 옛 모다 선착장 건물은 지금 작은 도서관이 됐다. 해 질 녘 잔디밭에 앉아 유럽 쪽 실루엣을 보는 게 이 동네의 마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