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온 곶 포세이돈 신전

Ναός του Ποσειδώνα – Ακρωτήριο Σουνίου

절벽 끝 하얀 기둥 사이로 지는 에게해 노을

운영
대체로 09:30~일몰(일몰 20분 전 입장 마감). 공식 확인
입장
2025년 요금 개편 이후 자료마다 €10~20로 엇갈림(현장·공식 사이트 hhticket.gr 확인). KTEL 버스는 편도 약 €6~7(2024년 기준)
주소
아티카 반도 남쪽 끝 수니온 곶, 해안 도로 끝 언덕 위

아테네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한 시간 넘게 달리면, 바다로 툭 튀어나온 절벽 끝에 하얀 기둥 열이 서 있다. 기원전 5세기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바친 신전으로, 아테네로 돌아오는 뱃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던 육지 표시였다. 해가 신전 뒤 바다로 떨어질 때 기둥 사이로 붉은빛이 새어 나오는 장면 때문에 다들 오후 늦게 온다. 기둥 하나에 시인 바이런이 새겼다는 이름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