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족거리 (회민가)

回民街(北院门)

양꼬치 연기와 빵 굽는 냄새로 꽉 찬 골목

운영
가게마다 다르지만 대략 09:00~23:00, 연중무휴. 춘절엔 5~7일간 30%쯤 문 닫는다
입장
거리 무료. 대청진사 25위안
주소
고루 아치 북쪽의 베이위안먼(北院门) 거리와 시양스(西羊市)·다피위안(大皮院) 등 옆 골목

고루 아치를 지나면 공기부터 달라진다. 숯불 위에서 양꼬치가 지글거리고, 큰 솥에선 양고기 국물이 끓고, 가게 앞에선 나무 망치로 땅콩엿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실크로드로 들어온 무슬림 상인들의 후손 회족이 수백 년 살아온 동네라 돼지고기 대신 양·소고기가 주인공이다. 큰길 베이위안먼은 관광객으로 꽉 차고 값도 비싼 편이라, 블로거들도 옆 골목 시양스나 다피위안으로 빠져서 먹으라고 한다. 골목 안쪽에는 중국식 지붕을 얹은 대청진사(모스크)가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