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

대운하 입구에 얹힌 하얀 바로크 돔

운영
본당 매일 오전·오후로 나눠 개방(대략 9:00~12:00, 15:00~17:30). 행사 때 변동
입장
본당 무료. 성구실은 별도 요금
주소
도르소두로 동쪽 끝, 대운하가 석호와 만나는 곶

1630년 흑사병이 물러간 뒤 성모에게 바친 성당이다. 하얀 돌 돔과 소용돌이 모양 버팀벽이 물가에 우뚝 서 있어서, 산마르코 쪽에서 건너다보면 대운하 사진의 마침표를 이 성당이 찍어 준다. 안으로 들어가면 팔각형 바닥이 생각보다 단출하고, 성구실에는 티치아노와 틴토레토 그림이 걸려 있다. 매년 11월 21일엔 임시 부교를 놓고 베네치아 사람들이 줄지어 건너와 촛불을 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