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자오 수향마을

朱家角古镇

다섯 아치 돌다리 아래 나룻배, 족발 냄새 나는 물의 마을

운영
마을 상시 개방. 유료 명소·배 매표 08:30~17:00.
입장
마을 무료. 커즈위안·허신위안·허룽미술관 3곳 통합권 60위안. 나룻배 한 척 편도 200~300위안(최대 6명, 출발지 복귀 시 100위안 추가), 역 선착장↔방생교 전동보트 40위안.
주소
칭푸구 주자자오진 커즈위안루(课植园路) 555호 관광객 센터. 지도 앱엔 朱家角古镇으로 저장

지하철 한 번 갈아타면 물 위에 지은 마을이다. 명나라 때 처음 놓인 다섯 아치 돌다리 팡성차오(放生桥) 꼭대기에 서면, 발밑으로 사공이 노 젓는 나룻배가 미끄러져 지나가고 강가 노점에선 쫑쯔 찌는 김이 올라온다. 다리 이름은 '방생교', 옛날 스님들이 이 아래서 물고기를 놓아주던 데서 왔다. 북대가(北大街)의 좁은 상점가엔 간장에 졸인 돼지족발과 연잎에 싼 찹쌀밥 냄새가 진동한다. 평일 아침 일찍, 아니면 단체 버스가 빠지는 늦은 오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