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추천 일정

1군 한 바퀴, 걸어서

아침엔 전쟁 박물관 마당의 전투기 앞에서 숙연해지고, 점심 뒤엔 벤탄 시장 통로를 비집고 다니다가, 해 질 때 스카이덱에서 사이공강이 주황색으로 물드는 걸 본다. 호치민 첫날은 이 순서가 제일 덜 헤맨다.

꾸찌 땅굴과 쩌런, 핑크 성당

첫날은 땅굴 속에 쭈그려 들어갔다가 차이나타운 향 연기 속으로, 둘째 날은 분홍 성당과 노란 사원 동네를 걷고 81층에서 내려다본다. 숙소는 벤탄 시장 북쪽 골목으로 잡아 어디든 그랩 15분 안.

동커이에서 메콩까지

강변 동커이 끝에 숙소를 잡고 첫날은 미술관과 오페라하우스 골목, 둘째 날은 메콩강 코코넛 섬, 마지막 날은 쌀밥 아침과 사원·호수 동네로 느긋하게. 세 동네를 하루씩 쓰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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