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체니 다리
Széchenyi Lánchíd
돌사자 네 마리가 지키는 1849년 다리, 밤이 더 예쁘다
- 운영
- 24시간 통행
- 입장
- 무료
- 주소
- 페스트 쪽 입구는 세체니 이슈트반 광장, 부다 쪽은 클라크 아담 광장(푸니쿨라 아래)
부다와 페스트를 처음으로 이은 다리로 1849년에 열렸다. 개선문 같은 돌 탑 두 개 사이로 굵은 쇠사슬이 늘어져 있고, 양쪽 끝엔 돌사자가 앉아 있다. 1945년 독일군이 폭파해 탑만 남았다가 1949년에 다시 놓였다. 2021~2023년 공사를 마친 뒤로 자가용이 못 다니게 되어 걷기가 훨씬 편해졌다. 해가 지면 사슬을 따라 전구가 켜지고, 다리 위에서 고개를 돌리면 한쪽엔 불 켜진 왕궁, 다른 쪽엔 국회의사당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