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케셰 회페

Hackesche Höfe

아르누보 타일 안뜰 여덟 개가 이어지는 골목

운영
안뜰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가게·카페는 각자 영업시간
입장
무료
주소
미테 로젠탈러 거리 40번지. 길가 아치문으로 들어가면 안뜰이 줄줄이 이어진다

큰길에서 아치문 하나만 지나면 소음이 뚝 끊기고, 푸른 유약 타일로 덮인 첫 번째 안뜰이 나온다. 1906년에 지은 단지로 안뜰이 여덟 개 이어지고, 안쪽으로 갈수록 갤러리·공방·작은 가게가 붙어 있다. 맨 안쪽 뜰은 분위기가 확 달라져 낡은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고 카페가 자리 잡았다. 저녁이면 뜰 안 영화관과 극장 쪽으로 사람이 모인다. 한 바퀴 도는 데 30분이면 충분하지만 카페에 앉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