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히도르 섬 당일치기
Corregidor Island, Cavite
2차대전 포대와 폐허 막사가 남은 요새 섬
⚠ 사전 예약 필수
- 운영
- 당일 투어는 이른 아침 출발, 오후 늦게 귀환 (운영사 일정 확인)
- 입장
- 왕복 페리·섬 투어·점심이 묶인 당일 패키지로 다녀와요. 요금은 예약할 때 확인하세요(예전엔 2천 페소대)
- 주소
- 마닐라만 입구의 올챙이 모양 섬. 페리로 들어간다
마닐라만 입구를 막아선 작은 섬이다. 1942년 미군·필리핀군이 일본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버틴 곳이라, 섬 전체가 전쟁 유적이다. 옛 노면전차를 본뜬 투어 버스를 타고 돌면, 지붕이 날아가고 철근만 남은 '마일 롱 배럭스' 막사, 녹슨 대형 포가 하늘을 겨눈 포대들, 돔 아래로 햇빛이 한 줄기 떨어지는 태평양 전쟁 기념관이 차례로 나온다. 말린타 터널 안은 서늘하고 어두워, 조명과 소리로 당시를 재현하는 쇼가 유독 실감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