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룬 다누 브라탄 호수 사원

Pura Ulun Danu Beratan (Bratan)

산정 호수 위에 뜬 듯한 11층 지붕 사당, 선선한 고원 공기

운영
07:00~19:00 무렵 (2025년 블로그, 현장 확인)
입장
외국인 성인 75,000루피아, 어린이 50,000루피아 (2026년 블로그). 물 한 병 제공, 사롱 착용 의무 없음
주소
타바난군 바뚜리띠 면 짠디꾸닝 마을, 브라탄 호숫가

해발 1,200m가 넘는 고원 호수 가장자리에 사원이 서 있다. 1633년 호수의 여신 데위 다누에게 바친 사원으로, 물가 작은 섬 위에 검은 초가 지붕을 열한 겹 쌓은 탑 '메루'가 올라앉아 물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뒤로 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아침엔 호수 위로 안개가 깔린다. 해안보다 기온이 훨씬 낮아 바람이 불면 쌀쌀할 정도다. 사원 둘레는 잘 가꾼 정원과 산책로라 가족 공원 같은 분위기이고, 안쪽 사당엔 기도하는 사람만 들어간다.